국세청 “올해 5월까지 세수 148조 원…전년 대비 약 9조↓”
입력 2024.07.22 (19:16)
수정 2024.07.22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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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지난 5월까지 국세청이 걷은 세금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9조 원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세청이 오늘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 제출한 업무현황보고를 보면, 올해 5월까지 누계 세수는 147조 9,492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조 9,000억 원 줄었습니다.
부가가치세와 이자소득세 세수가 전년 대비 각각 5조 4,000억 원, 1조 6,000억 원 늘었지만, 법인세는 15조 3,000억 원 줄었고 근로소득세는 1조 원 감소했습니다.
국세청이 오늘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 제출한 업무현황보고를 보면, 올해 5월까지 누계 세수는 147조 9,492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조 9,000억 원 줄었습니다.
부가가치세와 이자소득세 세수가 전년 대비 각각 5조 4,000억 원, 1조 6,000억 원 늘었지만, 법인세는 15조 3,000억 원 줄었고 근로소득세는 1조 원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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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세청 “올해 5월까지 세수 148조 원…전년 대비 약 9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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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22 19:16:17
- 수정2024-07-22 19:46:44
올들어 지난 5월까지 국세청이 걷은 세금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9조 원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세청이 오늘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 제출한 업무현황보고를 보면, 올해 5월까지 누계 세수는 147조 9,492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조 9,000억 원 줄었습니다.
부가가치세와 이자소득세 세수가 전년 대비 각각 5조 4,000억 원, 1조 6,000억 원 늘었지만, 법인세는 15조 3,000억 원 줄었고 근로소득세는 1조 원 감소했습니다.
국세청이 오늘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 제출한 업무현황보고를 보면, 올해 5월까지 누계 세수는 147조 9,492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조 9,000억 원 줄었습니다.
부가가치세와 이자소득세 세수가 전년 대비 각각 5조 4,000억 원, 1조 6,000억 원 늘었지만, 법인세는 15조 3,000억 원 줄었고 근로소득세는 1조 원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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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 기자 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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