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초대석] 파리 올림픽 개막 D-3…관전 포인트는?

[앵커]

2024 파리올림픽 개막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올림픽에 대구시 소속 선수 6명이 출전할 예정인데요.

'사이클 여제'로 불렸던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고, 대구시청 사이클팀 코치로 돌아온 나아름 코치와 관련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코치님 안녕하십니까?

코치님께서는 도쿄 올림픽과 아시안 게임 등 굵직한 대회에 출전 경험이 많으시죠.

올림픽을 준비하는 선수들의 마음을 가장 잘 아실 것 같습니다.

현재 선수들의 심리 상태는 어떨까요?

[앵커]

특히 올해 선수에서 코치로 지도자의 길을 걷기 시작하셨습니다.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 사이클 종목 KBS 해설위원으로도 참여하시는데요.

올림픽 관전 포인트가 있다면 소개해주시죠.

[앵커]

이번 파리 올림픽에 대구시 소속 선수 6명이 출전합니다.

대구 출신까지 합치면 모두 11명인데, 특히 주목할 선수는 누가 있을까요?

[앵커]

대구시 소속 사이클 선수들이 이번 올림픽에는 출전하지 않지만, 다음 대회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을 텐데요.

대구시 사이클 종목의 비전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도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앵커]

마지막으로 많이 긴장하고 있을 우리 지역 선수단에 대한 응원과 당부의 말씀 한마디 해주시죠.

[앵커]

네 지금까지 대구시청 사이클팀 나아름 코치와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코치님,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