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 영향…오이·상추 등 채소류 값↑
입력 2024.07.23 (21:53)
수정 2024.07.23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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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된 비로 오이와 상추 등 채소류 값이 올랐습니다.
농식품부가 이달 중순 소매 가격을 조사한 결과, 오이는 10개에 11,238원으로 지난달 말 5,986원보다 두 배 가량 올랐고, 애호박은 한 개에 1,450원으로 지난달 말보다 40% 가량 상승했습니다.
농식품부는 현재 본격적으로 출하되고 있는 사과와 복숭아, 포도 등 주요 과일 가격은 안정세에 접어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가 이달 중순 소매 가격을 조사한 결과, 오이는 10개에 11,238원으로 지난달 말 5,986원보다 두 배 가량 올랐고, 애호박은 한 개에 1,450원으로 지난달 말보다 40% 가량 상승했습니다.
농식품부는 현재 본격적으로 출하되고 있는 사과와 복숭아, 포도 등 주요 과일 가격은 안정세에 접어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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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우 영향…오이·상추 등 채소류 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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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23 21:53:05
- 수정2024-07-23 21:57:05
계속된 비로 오이와 상추 등 채소류 값이 올랐습니다.
농식품부가 이달 중순 소매 가격을 조사한 결과, 오이는 10개에 11,238원으로 지난달 말 5,986원보다 두 배 가량 올랐고, 애호박은 한 개에 1,450원으로 지난달 말보다 40% 가량 상승했습니다.
농식품부는 현재 본격적으로 출하되고 있는 사과와 복숭아, 포도 등 주요 과일 가격은 안정세에 접어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가 이달 중순 소매 가격을 조사한 결과, 오이는 10개에 11,238원으로 지난달 말 5,986원보다 두 배 가량 올랐고, 애호박은 한 개에 1,450원으로 지난달 말보다 40% 가량 상승했습니다.
농식품부는 현재 본격적으로 출하되고 있는 사과와 복숭아, 포도 등 주요 과일 가격은 안정세에 접어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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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연 기자 isuy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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