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의회 “행정동 개편·신혼부부 지원책 촉구”

어제, 제천시의회 임시회에서 일부 지역 행정동 개편과 신혼부부 지원 대책의 필요성이 제기됐습니다.

한명숙 제천시의원은 9개 동 지역 인구수가 최대 4배나 차이가 나지만 행정복지센터 직원 수는 큰 차이가 없다면서 효율적인 민원 처리를 위해 행정동의 경계를 조정해야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경리 제천시의원은 인구 증가를 위해 결혼식 비용과 주택 지원 등 예비 신혼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정책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