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명필·이미영 등 울산 야권 인사들 지도부 합류

울산지역 야당 정치인들이 중앙 무대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습니다.

조국혁신당 황명필 울산시당위원장은 지난 20일 열린 조국혁신당 최고위원 선거에서 30.3%의 득표율로 당선돼 조국 대표 등과 함께 당을 이끌게 됩니다.

앞서 이미영 새로운미래 남구갑 지역위원장은 지난 17일 새로운미래 책임위원 선거에서 2위로 선출돼 지도부에 합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