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24.07.24 (12:00) 수정 2024.07.24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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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현충원 참배…‘2인 방통위’ 정당성 공방

국민의힘 한동훈 신임 당 대표가 오늘 오전 서울 국립현충원 참배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국회에선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시작된 가운데, '2인 방통위' 체제의 정당성을 두고 여야가 공방을 벌였습니다.

부산·강원에 시간당 80mm 폭우…피해 잇따라

밤사이 전국 곳곳에 강한 장맛비가 내렸습니다. 부산과 강원도 횡성엔 시간당 최대 8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져 도로 곳곳이 통제됐습니다. 나무가 쓰러지고 산 일부가 무너져내리는 등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출생아 수 두 달 연속 증가세…결혼도 늘어

5월 출생아 수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2.7% 늘었습니다. 4월에 이어 또다시 증가세로, 8년 반 만에 두달 연속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감소해왔던 혼인 건수도 5월엔 20% 넘게 늘었습니다.

해리스, 첫 ‘대선 유세’…트럼프 “민주주의 위협”

사실상 민주당 대선 후보로 확정된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경합주 위스콘신에서 첫 유세에 나섰습니다. 지지층이 빠르게 결집하는 가운데, 트럼프 전 대통령은 민주당의 후보 교체를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이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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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현충원 참배…‘2인 방통위’ 정당성 공방

국민의힘 한동훈 신임 당 대표가 오늘 오전 서울 국립현충원 참배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국회에선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시작된 가운데, '2인 방통위' 체제의 정당성을 두고 여야가 공방을 벌였습니다.

부산·강원에 시간당 80mm 폭우…피해 잇따라

밤사이 전국 곳곳에 강한 장맛비가 내렸습니다. 부산과 강원도 횡성엔 시간당 최대 8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져 도로 곳곳이 통제됐습니다. 나무가 쓰러지고 산 일부가 무너져내리는 등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출생아 수 두 달 연속 증가세…결혼도 늘어

5월 출생아 수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2.7% 늘었습니다. 4월에 이어 또다시 증가세로, 8년 반 만에 두달 연속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감소해왔던 혼인 건수도 5월엔 20% 넘게 늘었습니다.

해리스, 첫 ‘대선 유세’…트럼프 “민주주의 위협”

사실상 민주당 대선 후보로 확정된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경합주 위스콘신에서 첫 유세에 나섰습니다. 지지층이 빠르게 결집하는 가운데, 트럼프 전 대통령은 민주당의 후보 교체를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이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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