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택배 노동자 유가족, 사과·재발 방지책 촉구
입력 2024.07.24 (14:07)
수정 2024.07.24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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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노동자 과로사 대책위원회와 고 정슬기·장덕준 씨 유족 등은 오늘(24일) 국회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쿠팡측에 사과와 재발 방지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고 정슬기 씨의 아버지는 아들이 쿠팡 로켓배송을 하다 숨졌지만 "쿠팡은 대리점 뒤에 숨어서 외면하고 있다"며 "착취 노동 시스템을 바로잡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고 정슬기 씨의 아버지는 아들이 쿠팡 로켓배송을 하다 숨졌지만 "쿠팡은 대리점 뒤에 숨어서 외면하고 있다"며 "착취 노동 시스템을 바로잡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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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팡 택배 노동자 유가족, 사과·재발 방지책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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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24 14:07:05
- 수정2024-07-24 14:12:26
택배노동자 과로사 대책위원회와 고 정슬기·장덕준 씨 유족 등은 오늘(24일) 국회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쿠팡측에 사과와 재발 방지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고 정슬기 씨의 아버지는 아들이 쿠팡 로켓배송을 하다 숨졌지만 "쿠팡은 대리점 뒤에 숨어서 외면하고 있다"며 "착취 노동 시스템을 바로잡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고 정슬기 씨의 아버지는 아들이 쿠팡 로켓배송을 하다 숨졌지만 "쿠팡은 대리점 뒤에 숨어서 외면하고 있다"며 "착취 노동 시스템을 바로잡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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