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날씨 꿀팁] 전국 무더위…곳곳 강한 소나기

입력 2024.07.24 (14:08) 수정 2024.07.24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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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비가 그치고 중부지방도 본격 무더위가 시작됐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강원 내륙에도 폭염주의보가 내려졌고, 충청과 남부지방은 폭염 경보로 강화된 곳이 많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 30도 강릉과 광주, 대구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은 서울의 낮 기온 33도로 오늘보다 더 덥겠습니다.

당분간 밤에도 25도를 웃돌며 열대야가 이어지는 등 당분간 밤낮으로 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장맛비는 그쳤지만 대기가 매우 불안정해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습니다.

남부지방엔 호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오후에도 국지적으로 천둥 번개가 치면서 시간당 10에서 30밀리미터의 매우 강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대전 33도 부산 30도 등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해상에서 4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는 제주와 남해안지역에 비가 예상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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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후날씨 꿀팁] 전국 무더위…곳곳 강한 소나기
    • 입력 2024-07-24 14:08:19
    • 수정2024-07-24 14:42:57
    뉴스2
장맛비가 그치고 중부지방도 본격 무더위가 시작됐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강원 내륙에도 폭염주의보가 내려졌고, 충청과 남부지방은 폭염 경보로 강화된 곳이 많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 30도 강릉과 광주, 대구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은 서울의 낮 기온 33도로 오늘보다 더 덥겠습니다.

당분간 밤에도 25도를 웃돌며 열대야가 이어지는 등 당분간 밤낮으로 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장맛비는 그쳤지만 대기가 매우 불안정해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습니다.

남부지방엔 호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오후에도 국지적으로 천둥 번개가 치면서 시간당 10에서 30밀리미터의 매우 강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대전 33도 부산 30도 등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해상에서 4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는 제주와 남해안지역에 비가 예상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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