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현대, 이승우 영입 공식 발표
입력 2024.07.24 (19:17)
수정 2024.07.24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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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전북현대가 올 여름 이적 시장의 최대 관심사였던 이승우 영입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전북은 이번 시즌 수원FC에서 10골, 2도움으로 활약 중인 이승우가 오늘(24) 계약을 마치고 전북에 합류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신 수원은 전북의 골키퍼 정민기 이적과 강상윤 임대 연장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전북은 테크니컬 디렉터로 활약해온 박지성이 최근 사의를 표명해 어드바이저 등 보직을 바꾸는 방안을 논의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전북은 이번 시즌 수원FC에서 10골, 2도움으로 활약 중인 이승우가 오늘(24) 계약을 마치고 전북에 합류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신 수원은 전북의 골키퍼 정민기 이적과 강상윤 임대 연장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전북은 테크니컬 디렉터로 활약해온 박지성이 최근 사의를 표명해 어드바이저 등 보직을 바꾸는 방안을 논의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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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현대, 이승우 영입 공식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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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24 19:17:28
- 수정2024-07-24 19:4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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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전북현대가 올 여름 이적 시장의 최대 관심사였던 이승우 영입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전북은 이번 시즌 수원FC에서 10골, 2도움으로 활약 중인 이승우가 오늘(24) 계약을 마치고 전북에 합류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신 수원은 전북의 골키퍼 정민기 이적과 강상윤 임대 연장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전북은 테크니컬 디렉터로 활약해온 박지성이 최근 사의를 표명해 어드바이저 등 보직을 바꾸는 방안을 논의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전북은 이번 시즌 수원FC에서 10골, 2도움으로 활약 중인 이승우가 오늘(24) 계약을 마치고 전북에 합류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신 수원은 전북의 골키퍼 정민기 이적과 강상윤 임대 연장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전북은 테크니컬 디렉터로 활약해온 박지성이 최근 사의를 표명해 어드바이저 등 보직을 바꾸는 방안을 논의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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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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