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루이뷔통으로 샤워한 파리올림픽! 2천 억 명품 후원에 ‘럭셔리 올림픽’ 눈길

입력 2024.07.24 (23:45) 수정 2024.07.24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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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명품 브랜드가 적극적으로 스포츠를 마케팅으로 활용하는 추세입니다. ‘패션의 도시’에서 펼쳐지는 2024 파리올림픽도 예외가 아닙니다. 프랑스 명품 그룹인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가 올림픽의 최대 후원사로 나서 화제입니다. ‘주얼리 브랜드’ 쇼메는 선수들에게 수여할 메달을 디자인했고, 남성복 브랜드 ‘벨루티’는 프랑스 대표팀이 착용할 유니폼 단복을 만들었습니다. 명품 시장이 커지고 소비 장벽이 낮아지면서 스포츠 팬들을 겨냥해 대형 스포츠 이벤트의 마케팅 가치를 인식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주최 측은 적자 위험을 줄일 수 있어 환영할 일이이지만, 명품 브랜드의 등장을 곱지 않게 보는 시선도 있습니다. 명품으로 샤워한 파리올림픽,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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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7-24 23:45:34
    • 수정2024-07-24 23:45:56
    올림픽 영상
최근 명품 브랜드가 적극적으로 스포츠를 마케팅으로 활용하는 추세입니다. ‘패션의 도시’에서 펼쳐지는 2024 파리올림픽도 예외가 아닙니다. 프랑스 명품 그룹인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가 올림픽의 최대 후원사로 나서 화제입니다. ‘주얼리 브랜드’ 쇼메는 선수들에게 수여할 메달을 디자인했고, 남성복 브랜드 ‘벨루티’는 프랑스 대표팀이 착용할 유니폼 단복을 만들었습니다. 명품 시장이 커지고 소비 장벽이 낮아지면서 스포츠 팬들을 겨냥해 대형 스포츠 이벤트의 마케팅 가치를 인식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주최 측은 적자 위험을 줄일 수 있어 환영할 일이이지만, 명품 브랜드의 등장을 곱지 않게 보는 시선도 있습니다. 명품으로 샤워한 파리올림픽,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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