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4.07.25 (05:59) 수정 2024.07.25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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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원 특검법·방송 4법’ 오늘 격돌

국회가 오늘 본회의를 열어 '해병대원 특검법'과 '방송 4법'을 처리하기로 해 여야의 격돌이 예상됩니다. 법사위에선 여당 반발 속에 '한동훈 특검법'과 '김건희 특검법'이 상정됐습니다.

피해자 몰려든 위메프…사태 ‘일파만파’

위메프와 티몬에서 환불을 받지 못한 피해자들이 어젯밤 위메프 본사로 몰려가 항의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금융권도 일제히 카드 결제를 막고 대금 지급을 중단하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시속 200km 태풍 ‘개미’ 타이완 상륙

필리핀에서 최소 13명의 사망자를 낸 태풍 개미가 밤사이 타이완에 상륙했습니다. 시속 200km가 넘는 강풍과 폭우에 타이완에서도 지금까지 2명이 숨지고 200여 명이 다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우크라 “협상 준비됐다”…러 “입장 일치”

우크라이나 정부가 "러시아와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 측도 "입장이 일치한다"고 말해, 3년째 이어지고 있는 우크라이나 전쟁에 '기류 변화'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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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7-25 05:59:52
    • 수정2024-07-25 06: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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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원 특검법·방송 4법’ 오늘 격돌

국회가 오늘 본회의를 열어 '해병대원 특검법'과 '방송 4법'을 처리하기로 해 여야의 격돌이 예상됩니다. 법사위에선 여당 반발 속에 '한동훈 특검법'과 '김건희 특검법'이 상정됐습니다.

피해자 몰려든 위메프…사태 ‘일파만파’

위메프와 티몬에서 환불을 받지 못한 피해자들이 어젯밤 위메프 본사로 몰려가 항의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금융권도 일제히 카드 결제를 막고 대금 지급을 중단하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시속 200km 태풍 ‘개미’ 타이완 상륙

필리핀에서 최소 13명의 사망자를 낸 태풍 개미가 밤사이 타이완에 상륙했습니다. 시속 200km가 넘는 강풍과 폭우에 타이완에서도 지금까지 2명이 숨지고 200여 명이 다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우크라 “협상 준비됐다”…러 “입장 일치”

우크라이나 정부가 "러시아와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 측도 "입장이 일치한다"고 말해, 3년째 이어지고 있는 우크라이나 전쟁에 '기류 변화'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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