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 ‘총기 난사’ 김 일병에 사형 선고

입력 2005.11.23 (22:21)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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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경기도 연천의 전방 GP에서 총기를 난사해 장교와 사병 등 8명을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김동민 일병에게 사형이 선고됐습니다.
육군 3군 사령부 보통 군사법원은 오늘 GP 총기난사 사건 선고 공판에서 김일병이 전과가 없고, GP 생활로 인해 정신과 육체가 지친 상태였다는 점을 고려하더라도 상관과 동료를 숨지게 한 죄가 무거워 법정 최고형을 선고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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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P ‘총기 난사’ 김 일병에 사형 선고
    • 입력 2005-11-23 21:25:49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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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경기도 연천의 전방 GP에서 총기를 난사해 장교와 사병 등 8명을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김동민 일병에게 사형이 선고됐습니다. 육군 3군 사령부 보통 군사법원은 오늘 GP 총기난사 사건 선고 공판에서 김일병이 전과가 없고, GP 생활로 인해 정신과 육체가 지친 상태였다는 점을 고려하더라도 상관과 동료를 숨지게 한 죄가 무거워 법정 최고형을 선고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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