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청소년 ‘백일해’ 급증…개인 위생 주의

입력 2024.07.26 (08:13) 수정 2024.07.26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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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을 중심으로 급성호흡기 질환인 '백일해'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광주 지역 백일해 환자가 지난 5월에는 35명, 지난달 108명, 이달에는 지난 23일 기준 302명으로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백일해는 콧물이나 경미한 기침으로 시작해 발작성 기침으로 진행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보건당국은 접종 시기에 맞춰 예방 접종을 받고, 손씻기와 마스크 착용 등 개인 위생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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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아·청소년 ‘백일해’ 급증…개인 위생 주의
    • 입력 2024-07-26 08:13:06
    • 수정2024-07-26 09:09:23
    뉴스광장(광주)
소아·청소년을 중심으로 급성호흡기 질환인 '백일해'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광주 지역 백일해 환자가 지난 5월에는 35명, 지난달 108명, 이달에는 지난 23일 기준 302명으로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백일해는 콧물이나 경미한 기침으로 시작해 발작성 기침으로 진행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보건당국은 접종 시기에 맞춰 예방 접종을 받고, 손씻기와 마스크 착용 등 개인 위생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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