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지검, 친동생 때려 숨지게 한 60대 구속 기소

청주지방검찰청 형사2부는 친동생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63살 A 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A 씨는 2022년 6월, 청주의 집에서 동생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직접 보완 수사에 나서, 재개발 사업으로 철거 직전인 형제의 집에서 비산 혈흔을 발견하는 등 보강 증거를 확보해 A 씨의 혐의를 입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