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확대의장단 소집 ‘불발’…내홍 여전

입력 2024.07.26 (23:22) 수정 2024.07.26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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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5일 울산시의회 임시회 개회를 앞두고 이성룡 울산시의회 의장이 확대의장단 회의를 소집했으나 아무도 참석하지 않아 회의가 열리지 못했습니다.

울산시의회 사무처 등에 따르면 오늘 오전 의장실에서 국민의힘 의원총회를 겸해 운영위원장 후보자를 조율할 계획이었으나 사실상 안수일 측 인사로 분류되는 부의장과 상임위원장들이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이에따라 상임위원장의 마지막 공석인 의회운영위원장에 3명 이상이 후보로 등록하고, 표결에 부쳐 선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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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시의회 확대의장단 소집 ‘불발’…내홍 여전
    • 입력 2024-07-26 23:22:02
    • 수정2024-07-26 23:50:20
    뉴스9(울산)
다음달 5일 울산시의회 임시회 개회를 앞두고 이성룡 울산시의회 의장이 확대의장단 회의를 소집했으나 아무도 참석하지 않아 회의가 열리지 못했습니다.

울산시의회 사무처 등에 따르면 오늘 오전 의장실에서 국민의힘 의원총회를 겸해 운영위원장 후보자를 조율할 계획이었으나 사실상 안수일 측 인사로 분류되는 부의장과 상임위원장들이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이에따라 상임위원장의 마지막 공석인 의회운영위원장에 3명 이상이 후보로 등록하고, 표결에 부쳐 선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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