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년간 장마철 화재 원인, ‘전기적 요인’ 최다
입력 2024.07.27 (21:33)
수정 2024.07.27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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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동안, 장마철 기간인 6월부터 8월 사이에 발생한 화재가 모두 1,094건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기간 화재에 따른 인명 피해는 모두 120여 명, 재산 피해는 270억여 원이었습니다.
화재 원인으로는 누전이나 합선 등 전기적 요인이 400여 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소방당국은 비닐하우스나 농막의 경우 많은 비가 내릴 때 누전이나 합선 위험이 크다며, 침수 위험 여부를 점검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이 기간 화재에 따른 인명 피해는 모두 120여 명, 재산 피해는 270억여 원이었습니다.
화재 원인으로는 누전이나 합선 등 전기적 요인이 400여 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소방당국은 비닐하우스나 농막의 경우 많은 비가 내릴 때 누전이나 합선 위험이 크다며, 침수 위험 여부를 점검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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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3년간 장마철 화재 원인, ‘전기적 요인’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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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27 21:32:59
- 수정2024-07-27 22:00:35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동안, 장마철 기간인 6월부터 8월 사이에 발생한 화재가 모두 1,094건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기간 화재에 따른 인명 피해는 모두 120여 명, 재산 피해는 270억여 원이었습니다.
화재 원인으로는 누전이나 합선 등 전기적 요인이 400여 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소방당국은 비닐하우스나 농막의 경우 많은 비가 내릴 때 누전이나 합선 위험이 크다며, 침수 위험 여부를 점검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이 기간 화재에 따른 인명 피해는 모두 120여 명, 재산 피해는 270억여 원이었습니다.
화재 원인으로는 누전이나 합선 등 전기적 요인이 400여 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소방당국은 비닐하우스나 농막의 경우 많은 비가 내릴 때 누전이나 합선 위험이 크다며, 침수 위험 여부를 점검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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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휴연 기자 dakgalb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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