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날씨] 내일, 수도권·강원 비…폭염특보 계속

입력 2024.07.28 (21:34) 수정 2024.07.29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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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사이로 뜨거운 볕이 내리쬐면서 푹푹 찌는 하루였습니다.

시원한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피하는 사람들의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내일도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특보가 계속되겠고, 한낮에 체감 온도는 35도 안팎까지 치솟겠습니다.

내일 오전부터 수도권과 강원 내륙에선 비가 오겠습니다.

모레까지 5에서 최대 30mm 정도의 비가 오락가락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오전까진 호남 해안과 경남 남해안에 바다 안개가 밀려와 시야가 답답하겠습니다.

중부지방에선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 중부지방의 아침 기온은 서울이 26도로 일주일째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 30도, 강릉 35도까지 치솟겠습니다.

남부지방은 한낮에 광주가 33도, 대구와 포항 36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에서 최고 3m 안팎으로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수도권 일부와 강원 내륙에서 비가 자주 오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진행:박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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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9 날씨] 내일, 수도권·강원 비…폭염특보 계속
    • 입력 2024-07-28 21:34:50
    • 수정2024-07-29 09:57:36
    뉴스 9
구름 사이로 뜨거운 볕이 내리쬐면서 푹푹 찌는 하루였습니다.

시원한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피하는 사람들의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내일도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특보가 계속되겠고, 한낮에 체감 온도는 35도 안팎까지 치솟겠습니다.

내일 오전부터 수도권과 강원 내륙에선 비가 오겠습니다.

모레까지 5에서 최대 30mm 정도의 비가 오락가락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오전까진 호남 해안과 경남 남해안에 바다 안개가 밀려와 시야가 답답하겠습니다.

중부지방에선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 중부지방의 아침 기온은 서울이 26도로 일주일째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 30도, 강릉 35도까지 치솟겠습니다.

남부지방은 한낮에 광주가 33도, 대구와 포항 36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에서 최고 3m 안팎으로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수도권 일부와 강원 내륙에서 비가 자주 오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진행:박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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