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텐,텐,텐!” 그리고 ‘슛오프’…양궁 여자단체 준결승 [대한민국:네덜란드]

입력 2024.07.28 (23:35) 수정 2024.07.28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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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양궁 대표팀이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단체전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임시현, 남수현, 전훈영으로 이뤄진 여자 대표팀은 현지시각 28일 프랑스 파리 앵발리드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전에서 퀸티 로에펜, 가비 슬루서르, 라우라 판데르빈켈로 팀을 꾸린 네덜란드를 슛오프 끝에 5-4(57-53, 52-53, 57-58, 59-51. <26-23>)로 물리쳤습니다.

이로써 한국 대표팀은 최소 은메달을 확보하며, 또 올림픽 단체전 10연패까지 1승만을 남겨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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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양궁 대표팀이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단체전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임시현, 남수현, 전훈영으로 이뤄진 여자 대표팀은 현지시각 28일 프랑스 파리 앵발리드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전에서 퀸티 로에펜, 가비 슬루서르, 라우라 판데르빈켈로 팀을 꾸린 네덜란드를 슛오프 끝에 5-4(57-53, 52-53, 57-58, 59-51. <26-23>)로 물리쳤습니다.

이로써 한국 대표팀은 최소 은메달을 확보하며, 또 올림픽 단체전 10연패까지 1승만을 남겨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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