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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청끌기업’ 100곳 선정…혜택 제공

입력 2024.07.29 (07:47) 수정 2024.07.29 (08:31)

잦은 ‘해무’…해수욕장 입욕 통제 잇따라

무면허 뺑소니·운전자 바꿔치기 50대 징역형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올해 청년이 끌리는, 청끌기업 100곳을 선정했습니다.

청끌기업은 임금과 고용 안정성, 회사 규모 등을 정량 평가하고 청년 평가단의 현장 방문과 인터뷰 등 3단계 심사를 거쳐 선정됐습니다.

부산시는 청끌기업에 청년 인재를 유입하기 위한 홍보 마케팅과 맞춤형 자문을 지원하고 오는 9월에 청년고용 우수기업 3곳을 선정해 일터 환경 개선 지원금 4천만 원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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