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성 눈병 병원체 증가…“감염 주의”

입력 2024.07.29 (08:05) 수정 2024.07.29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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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에 걸리기 쉬운 유행성 눈병의 원인 병원체 검출이 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은 협력 의료기관인 4곳의 안과 질환 의심 환자 가검물을 분석한 결과, 이번 달 안과 질환의 원인 병원체 검출률이 63.2%로, 지난해 평균인 60%와 2022년 42.9%에 비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원은 유행성 눈병인 유행성 각결막염과 급성출혈성 결막염 등이 의심스러운 경우 2주 동안 사람이 모이는 장소는 피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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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행성 눈병 병원체 증가…“감염 주의”
    • 입력 2024-07-29 08:05:25
    • 수정2024-07-29 08:55:57
    뉴스광장(광주)
여름철에 걸리기 쉬운 유행성 눈병의 원인 병원체 검출이 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은 협력 의료기관인 4곳의 안과 질환 의심 환자 가검물을 분석한 결과, 이번 달 안과 질환의 원인 병원체 검출률이 63.2%로, 지난해 평균인 60%와 2022년 42.9%에 비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원은 유행성 눈병인 유행성 각결막염과 급성출혈성 결막염 등이 의심스러운 경우 2주 동안 사람이 모이는 장소는 피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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