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남한강 상류서 남성 변사체 발견
입력 2024.07.29 (10:28)
수정 2024.07.29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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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8시쯤 단양군 영춘면과 강원도 영월군 남면 경계 남한강 상류에서 변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단양소방서 등은 어제 오후 7시10분께 사람으로 보이는 물체가 물에 떠다닌다는 주민 신고를 접수하고 119구조대가 출동해 일대 수색에 나서 50여분 만에 60대로 추정되는 남성의 시신을 인양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숨진 남성의 신원 파악에 나서는 등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단양소방서 등은 어제 오후 7시10분께 사람으로 보이는 물체가 물에 떠다닌다는 주민 신고를 접수하고 119구조대가 출동해 일대 수색에 나서 50여분 만에 60대로 추정되는 남성의 시신을 인양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숨진 남성의 신원 파악에 나서는 등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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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양 남한강 상류서 남성 변사체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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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29 10:28:35
- 수정2024-07-29 11:25:33
어제 오후 8시쯤 단양군 영춘면과 강원도 영월군 남면 경계 남한강 상류에서 변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단양소방서 등은 어제 오후 7시10분께 사람으로 보이는 물체가 물에 떠다닌다는 주민 신고를 접수하고 119구조대가 출동해 일대 수색에 나서 50여분 만에 60대로 추정되는 남성의 시신을 인양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숨진 남성의 신원 파악에 나서는 등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단양소방서 등은 어제 오후 7시10분께 사람으로 보이는 물체가 물에 떠다닌다는 주민 신고를 접수하고 119구조대가 출동해 일대 수색에 나서 50여분 만에 60대로 추정되는 남성의 시신을 인양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숨진 남성의 신원 파악에 나서는 등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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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hwarang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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