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슛오프 접전 끝 ‘10연패 신화’! ‘하트 3종&텐텐텐’ 세리머니까지… ‘갓’벽했던 결승 현장
입력 2024.07.29 (17:30)
수정 2024.07.29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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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양궁이 올림픽 단체전 10연속 우승의 신화를 완성했습니다. 임시현(한국체대)과 남수현(순천시청), 전훈영(인천시청)으로 이뤄진 여자양궁 대표팀은 단체전 결승전에서 중국을 연장 승부인 슛오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이겼습니다. 단체전이 처음 도입된 1988년 서울 대회부터 한 번도 빼놓지 않고 이 종목에서 우승한 한국 여자 양궁은 10연속 금메달이라는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선수들은 우승을 확정 지은 뒤 '긴급 회의'에 들어가는듯한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는데요. 준비한 세리머니까지 더해져 영광의 현장을 더욱 빛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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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양궁이 올림픽 단체전 10연속 우승의 신화를 완성했습니다. 임시현(한국체대)과 남수현(순천시청), 전훈영(인천시청)으로 이뤄진 여자양궁 대표팀은 단체전 결승전에서 중국을 연장 승부인 슛오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이겼습니다. 단체전이 처음 도입된 1988년 서울 대회부터 한 번도 빼놓지 않고 이 종목에서 우승한 한국 여자 양궁은 10연속 금메달이라는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선수들은 우승을 확정 지은 뒤 '긴급 회의'에 들어가는듯한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는데요. 준비한 세리머니까지 더해져 영광의 현장을 더욱 빛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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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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