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킥보드 사고 증가…지난해 광주서 ‘111건’
입력 2024.07.30 (08:15)
수정 2024.07.30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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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광주에서 개인형 이동장치인 공유형 전동킥보드 사망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관련 사고 건수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경찰청이 집계한 개인형 이동장치 관련 사고 건수는 2019년 18건에서 2020년 38건, 지난해에는 111건으로 증가 추세를 보였습니다.
지난 28일 새벽 광주 광산구 신창동에서 전동킥보드를 타고 가던 20대가 시내버스와 충돌해 숨졌고, 지난 20일에도 광주 남구에서 킥보드 사고로 20대가 숨졌습니다.
광주경찰청이 집계한 개인형 이동장치 관련 사고 건수는 2019년 18건에서 2020년 38건, 지난해에는 111건으로 증가 추세를 보였습니다.
지난 28일 새벽 광주 광산구 신창동에서 전동킥보드를 타고 가던 20대가 시내버스와 충돌해 숨졌고, 지난 20일에도 광주 남구에서 킥보드 사고로 20대가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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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동킥보드 사고 증가…지난해 광주서 ‘11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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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30 08:15:00
- 수정2024-07-30 08:52:12
최근 광주에서 개인형 이동장치인 공유형 전동킥보드 사망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관련 사고 건수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경찰청이 집계한 개인형 이동장치 관련 사고 건수는 2019년 18건에서 2020년 38건, 지난해에는 111건으로 증가 추세를 보였습니다.
지난 28일 새벽 광주 광산구 신창동에서 전동킥보드를 타고 가던 20대가 시내버스와 충돌해 숨졌고, 지난 20일에도 광주 남구에서 킥보드 사고로 20대가 숨졌습니다.
광주경찰청이 집계한 개인형 이동장치 관련 사고 건수는 2019년 18건에서 2020년 38건, 지난해에는 111건으로 증가 추세를 보였습니다.
지난 28일 새벽 광주 광산구 신창동에서 전동킥보드를 타고 가던 20대가 시내버스와 충돌해 숨졌고, 지난 20일에도 광주 남구에서 킥보드 사고로 20대가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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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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