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일본뇌염 경보 발령…야외활동 ‘주의’
입력 2024.07.30 (08:15)
수정 2024.07.30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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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일본뇌염 경보가 발령돼 주의가 요구됩니다.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24일 완도에서 일본뇌염 매개체인 작은빨간집모기의 밀도가 전체 채집 모기의 58.4%로 확인돼 질병관리청이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전남 지역의 경우 모기 밀도가 경보 수준으로 높아진 시점이 지난해보다 3주 앞당겨졌습니다.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모기 서식지를 없애고 야외활동을 할 때는 기피제를 사용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24일 완도에서 일본뇌염 매개체인 작은빨간집모기의 밀도가 전체 채집 모기의 58.4%로 확인돼 질병관리청이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전남 지역의 경우 모기 밀도가 경보 수준으로 높아진 시점이 지난해보다 3주 앞당겨졌습니다.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모기 서식지를 없애고 야외활동을 할 때는 기피제를 사용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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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일본뇌염 경보 발령…야외활동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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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30 08:15:26
- 수정2024-07-30 08:52:12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가 발령돼 주의가 요구됩니다.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24일 완도에서 일본뇌염 매개체인 작은빨간집모기의 밀도가 전체 채집 모기의 58.4%로 확인돼 질병관리청이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전남 지역의 경우 모기 밀도가 경보 수준으로 높아진 시점이 지난해보다 3주 앞당겨졌습니다.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모기 서식지를 없애고 야외활동을 할 때는 기피제를 사용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24일 완도에서 일본뇌염 매개체인 작은빨간집모기의 밀도가 전체 채집 모기의 58.4%로 확인돼 질병관리청이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전남 지역의 경우 모기 밀도가 경보 수준으로 높아진 시점이 지난해보다 3주 앞당겨졌습니다.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모기 서식지를 없애고 야외활동을 할 때는 기피제를 사용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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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철웅 기자 cheol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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