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학교 밖 청소년 권리 보장 나서야”
입력 2024.07.30 (09:54)
수정 2024.07.30 (11: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부산시 인권위원회는 어제 기자회견을 열고, "인권 사각지대에 있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권리 보장을 위해 부산시가 앞장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인권위원회는 "학교 밖 청소년 230여 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 차별 경험이 있는 청소년이 42%, 인권 침해 경험 청소년은 43%로 나타났다"며, "이들의 정보 접근권과 평등권 향상을 위한 제도적 조치가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부산지역 학교 밖 청소년은 2022년 기준 2천 4백여 명으로,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인권위원회는 "학교 밖 청소년 230여 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 차별 경험이 있는 청소년이 42%, 인권 침해 경험 청소년은 43%로 나타났다"며, "이들의 정보 접근권과 평등권 향상을 위한 제도적 조치가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부산지역 학교 밖 청소년은 2022년 기준 2천 4백여 명으로,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부산시, 학교 밖 청소년 권리 보장 나서야”
-
- 입력 2024-07-30 09:54:49
- 수정2024-07-30 11:06:41
부산시 인권위원회는 어제 기자회견을 열고, "인권 사각지대에 있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권리 보장을 위해 부산시가 앞장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인권위원회는 "학교 밖 청소년 230여 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 차별 경험이 있는 청소년이 42%, 인권 침해 경험 청소년은 43%로 나타났다"며, "이들의 정보 접근권과 평등권 향상을 위한 제도적 조치가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부산지역 학교 밖 청소년은 2022년 기준 2천 4백여 명으로,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인권위원회는 "학교 밖 청소년 230여 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 차별 경험이 있는 청소년이 42%, 인권 침해 경험 청소년은 43%로 나타났다"며, "이들의 정보 접근권과 평등권 향상을 위한 제도적 조치가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부산지역 학교 밖 청소년은 2022년 기준 2천 4백여 명으로,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
-
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이이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