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7월 열대야 13일…2018년 이후 두 번째
입력 2024.07.30 (21:33)
수정 2024.07.30 (21:3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달 대구에서는 열대야가 13일 나타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대구시는 어제 아침 기준 대구 효목동의 최저 기온이 26.3도를 기록하면서 올해 누적 열대야 일수가 13일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7월 기준 열대야 일수로는 2018년 17일 이후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한편 당분간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열대야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대구시는 어제 아침 기준 대구 효목동의 최저 기온이 26.3도를 기록하면서 올해 누적 열대야 일수가 13일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7월 기준 열대야 일수로는 2018년 17일 이후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한편 당분간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열대야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구 7월 열대야 13일…2018년 이후 두 번째
-
- 입력 2024-07-30 21:33:09
- 수정2024-07-30 21:37:26
이번 달 대구에서는 열대야가 13일 나타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대구시는 어제 아침 기준 대구 효목동의 최저 기온이 26.3도를 기록하면서 올해 누적 열대야 일수가 13일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7월 기준 열대야 일수로는 2018년 17일 이후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한편 당분간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열대야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대구시는 어제 아침 기준 대구 효목동의 최저 기온이 26.3도를 기록하면서 올해 누적 열대야 일수가 13일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7월 기준 열대야 일수로는 2018년 17일 이후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한편 당분간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열대야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
-
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김도훈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