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폭염·열대야에 최대전력수요 하루 만에 경신

입력 2024.07.31 (07:56) 수정 2024.07.31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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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면서 제주지역 최대전력수요 기록이 하루 만에 경신됐습니다.

전력거래소 제주본부에 따르면, 어제(30일) 저녁 7시 기준 제주지역 최대전력수요가 1,123.8MW(메가와트)를 기록해 역대 최대전력수요를 경신했습니다.

지난 최대전력수요는 그제(29일) 저녁 7시에 기록했던 1,118.6MW로, 전력 공급 예비율은 17.4%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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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일 폭염·열대야에 최대전력수요 하루 만에 경신
    • 입력 2024-07-31 07:56:14
    • 수정2024-07-31 08:02:52
    뉴스광장(제주)
연일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면서 제주지역 최대전력수요 기록이 하루 만에 경신됐습니다.

전력거래소 제주본부에 따르면, 어제(30일) 저녁 7시 기준 제주지역 최대전력수요가 1,123.8MW(메가와트)를 기록해 역대 최대전력수요를 경신했습니다.

지난 최대전력수요는 그제(29일) 저녁 7시에 기록했던 1,118.6MW로, 전력 공급 예비율은 17.4%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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