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학생 얼굴에 나체 합성한 국제학교 학생 4명 송치
입력 2024.07.31 (07:56)
수정 2024.07.31 (08: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같은 학교 여학생 얼굴 사진을 이용해 합성사진을 만들고 함께 본 남학생 4명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귀포경찰서는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해 피해 여학생 11명의 얼굴 사진에 다른 여성 나체 사진을 합성한 사진을 제작하고 이를 함께 본 제주영어교육도시 내 국제학교 남학생 4명을 청소년 성 보호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해당 남학생들의 휴대전화와 노트북 포렌식 결과 등을 통해 추가 피해자를 확인했습니다.
서귀포경찰서는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해 피해 여학생 11명의 얼굴 사진에 다른 여성 나체 사진을 합성한 사진을 제작하고 이를 함께 본 제주영어교육도시 내 국제학교 남학생 4명을 청소년 성 보호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해당 남학생들의 휴대전화와 노트북 포렌식 결과 등을 통해 추가 피해자를 확인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여학생 얼굴에 나체 합성한 국제학교 학생 4명 송치
-
- 입력 2024-07-31 07:56:57
- 수정2024-07-31 08:02:52
같은 학교 여학생 얼굴 사진을 이용해 합성사진을 만들고 함께 본 남학생 4명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귀포경찰서는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해 피해 여학생 11명의 얼굴 사진에 다른 여성 나체 사진을 합성한 사진을 제작하고 이를 함께 본 제주영어교육도시 내 국제학교 남학생 4명을 청소년 성 보호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해당 남학생들의 휴대전화와 노트북 포렌식 결과 등을 통해 추가 피해자를 확인했습니다.
서귀포경찰서는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해 피해 여학생 11명의 얼굴 사진에 다른 여성 나체 사진을 합성한 사진을 제작하고 이를 함께 본 제주영어교육도시 내 국제학교 남학생 4명을 청소년 성 보호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해당 남학생들의 휴대전화와 노트북 포렌식 결과 등을 통해 추가 피해자를 확인했습니다.
-
-
고민주 기자 thinking@kbs.co.kr
고민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