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빈집 3만 5천 가구…전체 주택의 13.5%
입력 2024.07.31 (10:35)
수정 2024.07.3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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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사람이 살지 않고 방치되는 빈집이 늘고 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인구주택총조사를 보면 지난해 제주지역 빈집은 3만 5천 가구로 전체 주택의 13.5%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전년보다 0.8%p 증가한 것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전남에 이어 두 번째로 빈집 비율이 높았습니다.
한편, 지난해 제주지역 총 주택 수는 25만 8천 가구로 전년보다 2% 증가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인구주택총조사를 보면 지난해 제주지역 빈집은 3만 5천 가구로 전체 주택의 13.5%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전년보다 0.8%p 증가한 것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전남에 이어 두 번째로 빈집 비율이 높았습니다.
한편, 지난해 제주지역 총 주택 수는 25만 8천 가구로 전년보다 2%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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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빈집 3만 5천 가구…전체 주택의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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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31 10:35:50
- 수정2024-07-31 11:23:02
제주에서 사람이 살지 않고 방치되는 빈집이 늘고 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인구주택총조사를 보면 지난해 제주지역 빈집은 3만 5천 가구로 전체 주택의 13.5%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전년보다 0.8%p 증가한 것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전남에 이어 두 번째로 빈집 비율이 높았습니다.
한편, 지난해 제주지역 총 주택 수는 25만 8천 가구로 전년보다 2% 증가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인구주택총조사를 보면 지난해 제주지역 빈집은 3만 5천 가구로 전체 주택의 13.5%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전년보다 0.8%p 증가한 것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전남에 이어 두 번째로 빈집 비율이 높았습니다.
한편, 지난해 제주지역 총 주택 수는 25만 8천 가구로 전년보다 2%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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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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