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이전 여론 왜곡’ 검찰·피고인 모두 항소
입력 2024.07.31 (10:35)
수정 2024.07.3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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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타워 카지노 이전 과정에서 도민 여론조사를 왜곡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이 선고된 것과 관련해 검찰과 피고인 양측이 모두 항소했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카지노영향평가 작성 과정에서 도민의견 조사를 왜곡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 4개월을 선고 받은 전 엘티카지노 대표에 대해 양형 부당을 이유로 항소했습니다.
검찰 항소와는 별도로 범행을 공모한 혐의로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공공기관 직원 역시 항소장을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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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항소와는 별도로 범행을 공모한 혐의로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공공기관 직원 역시 항소장을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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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지노 이전 여론 왜곡’ 검찰·피고인 모두 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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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31 10:35:01
- 수정2024-07-31 11:23:01
드림타워 카지노 이전 과정에서 도민 여론조사를 왜곡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이 선고된 것과 관련해 검찰과 피고인 양측이 모두 항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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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항소와는 별도로 범행을 공모한 혐의로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공공기관 직원 역시 항소장을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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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항소와는 별도로 범행을 공모한 혐의로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공공기관 직원 역시 항소장을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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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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