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밀양 등 ‘올 들어 가장 더워’…온열 질환자 12명 추가

입력 2024.07.31 (21:38) 수정 2024.07.31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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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전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합천은 낮 최고 36.8도, 밀양 36.4도, 통영 32.2도로 올해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창원과 의령, 양산도 36도를 넘어 무더운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한편, 경남에서는 어제(30일) 온열 질환자 12명이 추가로 발생해, 전체 116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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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7-31 21:38:52
    • 수정2024-07-31 21:44:03
    뉴스9(창원)
경남 전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합천은 낮 최고 36.8도, 밀양 36.4도, 통영 32.2도로 올해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창원과 의령, 양산도 36도를 넘어 무더운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한편, 경남에서는 어제(30일) 온열 질환자 12명이 추가로 발생해, 전체 116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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