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인터뷰] “지옥에서 살아돌아왔어요” 배드민턴 4강 김원호-정나은

입력 2024.08.01 (06:05) 수정 2024.08.01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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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호-정나은 조가 1일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혼합복식 8강전에서 말레이시아의 천탕지에-토이웨이 조를 꺾고 4강에 올랐습니다.

경기 뒤 인터뷰에서 김나은 선수는 예선전부터 4강에 오르기까지 과정을 "지옥에서 살아돌아왔다"고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김원호-정나은 선수는 준결승전에서 서승재-채유정 조와 맞대결하게 됐는데요. 김원호 선수는 "정말 행복한 매치가 될 것 같고 후회 없이 경기를 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1990년대 배드민턴 '복식의 여왕'으로 불리던 길영아 삼성생명 감독의 아들인 김원호 선수는 "어머니가 묵묵히 응원해주며, 후회 없이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해주셨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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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호-정나은 조가 1일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혼합복식 8강전에서 말레이시아의 천탕지에-토이웨이 조를 꺾고 4강에 올랐습니다.

경기 뒤 인터뷰에서 김나은 선수는 예선전부터 4강에 오르기까지 과정을 "지옥에서 살아돌아왔다"고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김원호-정나은 선수는 준결승전에서 서승재-채유정 조와 맞대결하게 됐는데요. 김원호 선수는 "정말 행복한 매치가 될 것 같고 후회 없이 경기를 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1990년대 배드민턴 '복식의 여왕'으로 불리던 길영아 삼성생명 감독의 아들인 김원호 선수는 "어머니가 묵묵히 응원해주며, 후회 없이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해주셨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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