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폭염특보·열대야 지속…온열질환자 발생 증가
입력 2024.08.01 (10:01)
수정 2024.08.01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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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에 폭염경보 등 강원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밤사이 최저기온이 30도를 기록한 강릉은 13일째 열대야가 이어졌습니다.
또, 속초와 삼척이 12일째 등 동해안 전역에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오늘(1일) 낮 기온은 동해안이 최고 36도까지 오르겠고, 산지는 30도 안팎으로,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올여름 강원도 내 온열 질환자는 강릉 14명 등 모두 58명으로 집계됐고,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2명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속초와 삼척이 12일째 등 동해안 전역에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오늘(1일) 낮 기온은 동해안이 최고 36도까지 오르겠고, 산지는 30도 안팎으로,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올여름 강원도 내 온열 질환자는 강릉 14명 등 모두 58명으로 집계됐고,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2명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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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폭염특보·열대야 지속…온열질환자 발생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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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01 10:01:16
- 수정2024-08-01 10:25:32
동해안에 폭염경보 등 강원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밤사이 최저기온이 30도를 기록한 강릉은 13일째 열대야가 이어졌습니다.
또, 속초와 삼척이 12일째 등 동해안 전역에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오늘(1일) 낮 기온은 동해안이 최고 36도까지 오르겠고, 산지는 30도 안팎으로,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올여름 강원도 내 온열 질환자는 강릉 14명 등 모두 58명으로 집계됐고,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2명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속초와 삼척이 12일째 등 동해안 전역에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오늘(1일) 낮 기온은 동해안이 최고 36도까지 오르겠고, 산지는 30도 안팎으로,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올여름 강원도 내 온열 질환자는 강릉 14명 등 모두 58명으로 집계됐고,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2명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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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구 기자 n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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