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형배 “유일한 호남 후보로 정당한 몫 챙길 터”
입력 2024.08.01 (21:34)
수정 2024.08.01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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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민형배 최고위원 후보는 오늘(1)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8명의 후보 가운데 유일하게 수도권이 아닌 지방에 지역구를 둔 호남 후보로서 전북과 호남을 챙기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민 후보는 호남은 민주당에서 가장 많은 지분을 갖고 있지만, 그 지분만큼 권한을 행사하지 못했다며, 민주당 지도부에 들어가 수도권 중심의 왜곡된 질서를 바로잡고 호남의 정당한 몫을 찾겠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당 대표와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전북 합동 연설회는 모레(3) 원광대 문화체육관에서 열립니다.
민 후보는 호남은 민주당에서 가장 많은 지분을 갖고 있지만, 그 지분만큼 권한을 행사하지 못했다며, 민주당 지도부에 들어가 수도권 중심의 왜곡된 질서를 바로잡고 호남의 정당한 몫을 찾겠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당 대표와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전북 합동 연설회는 모레(3) 원광대 문화체육관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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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형배 “유일한 호남 후보로 정당한 몫 챙길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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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01 21:34:01
- 수정2024-08-01 21:3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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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민형배 최고위원 후보는 오늘(1)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8명의 후보 가운데 유일하게 수도권이 아닌 지방에 지역구를 둔 호남 후보로서 전북과 호남을 챙기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민 후보는 호남은 민주당에서 가장 많은 지분을 갖고 있지만, 그 지분만큼 권한을 행사하지 못했다며, 민주당 지도부에 들어가 수도권 중심의 왜곡된 질서를 바로잡고 호남의 정당한 몫을 찾겠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당 대표와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전북 합동 연설회는 모레(3) 원광대 문화체육관에서 열립니다.
민 후보는 호남은 민주당에서 가장 많은 지분을 갖고 있지만, 그 지분만큼 권한을 행사하지 못했다며, 민주당 지도부에 들어가 수도권 중심의 왜곡된 질서를 바로잡고 호남의 정당한 몫을 찾겠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당 대표와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전북 합동 연설회는 모레(3) 원광대 문화체육관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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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성 기자 ts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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