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저러고 해외 가냐”…공항버스 기사 ‘분통’ [잇슈 키워드]
입력 2024.08.02 (07:33)
수정 2024.08.02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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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키워드는 '공항'입니다.
김해공항 진입로에 승용차 한 대가 사흘 넘게 무단 주차돼 공항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지난달 30일 아침부터 무단 주차한 차 때문에 공항을 오가는 버스가 아예 진입하지 못하거나 겨우 빠져나가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휴가철 주차장이 만차인 상태에서 비행기 시간에 쫓기자 이곳에 불법 주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항 측은 견인도 못 하는 상황이라고 토로했습니다.
수소차라서 견인하려면 바퀴 네 개를 모두 들어야 하는데, 경계석에 차를 바짝 대서, 바퀴 두 개를 들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결국, 차주가 와야 차를 치울 수 있는 건데, 오늘 귀국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김해공항 진입로에 승용차 한 대가 사흘 넘게 무단 주차돼 공항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지난달 30일 아침부터 무단 주차한 차 때문에 공항을 오가는 버스가 아예 진입하지 못하거나 겨우 빠져나가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휴가철 주차장이 만차인 상태에서 비행기 시간에 쫓기자 이곳에 불법 주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항 측은 견인도 못 하는 상황이라고 토로했습니다.
수소차라서 견인하려면 바퀴 네 개를 모두 들어야 하는데, 경계석에 차를 바짝 대서, 바퀴 두 개를 들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결국, 차주가 와야 차를 치울 수 있는 건데, 오늘 귀국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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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02 07:33:44
- 수정2024-08-02 07:36:11

마지막 키워드는 '공항'입니다.
김해공항 진입로에 승용차 한 대가 사흘 넘게 무단 주차돼 공항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지난달 30일 아침부터 무단 주차한 차 때문에 공항을 오가는 버스가 아예 진입하지 못하거나 겨우 빠져나가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휴가철 주차장이 만차인 상태에서 비행기 시간에 쫓기자 이곳에 불법 주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항 측은 견인도 못 하는 상황이라고 토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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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차주가 와야 차를 치울 수 있는 건데, 오늘 귀국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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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차주가 와야 차를 치울 수 있는 건데, 오늘 귀국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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