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경보 속 진주서 밭일하던 80대 여성 숨져

입력 2024.08.02 (21:30) 수정 2024.08.02 (21:3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폭염경보가 내려진 어제(1일) 오후 8시쯤 진주시 대곡면 농경지에서 80대 여성이 쓰러졌다는 신고가 경남소방본부에 접수됐습니다.

출동한 구급대원들은 10여 분 동안 심폐소생술을 한 뒤 여성을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폭염경보 속 진주서 밭일하던 80대 여성 숨져
    • 입력 2024-08-02 21:30:11
    • 수정2024-08-02 21:33:59
    뉴스9(창원)
폭염경보가 내려진 어제(1일) 오후 8시쯤 진주시 대곡면 농경지에서 80대 여성이 쓰러졌다는 신고가 경남소방본부에 접수됐습니다.

출동한 구급대원들은 10여 분 동안 심폐소생술을 한 뒤 여성을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창원-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