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개인정보 유출’ 여파…민원 천여 건 접수
입력 2024.08.02 (21:33)
수정 2024.08.02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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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 통합정보시스템이 해킹돼 학생 등 32만여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과 관련해, 천 건 넘는 민원이 들어왔습니다.
전북대 측은 유출 사실 공개 하루 만인 오늘(2일) 오후 1시 20분까지 전화와 이메일, 국민신문고를 통해 천여 건의 민원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금전 피해는 없었지만, 카카오톡 등을 통한 피싱 시도 사례가 있어 이번 유출 사태와의 관련성을 살펴보고 있으며, 피해자들에게도 재차 주의를 요청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전북대 측은 유출 사실 공개 하루 만인 오늘(2일) 오후 1시 20분까지 전화와 이메일, 국민신문고를 통해 천여 건의 민원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금전 피해는 없었지만, 카카오톡 등을 통한 피싱 시도 사례가 있어 이번 유출 사태와의 관련성을 살펴보고 있으며, 피해자들에게도 재차 주의를 요청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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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대 개인정보 유출’ 여파…민원 천여 건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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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02 21:33:31
- 수정2024-08-02 21:50:41
전북대학교 통합정보시스템이 해킹돼 학생 등 32만여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과 관련해, 천 건 넘는 민원이 들어왔습니다.
전북대 측은 유출 사실 공개 하루 만인 오늘(2일) 오후 1시 20분까지 전화와 이메일, 국민신문고를 통해 천여 건의 민원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금전 피해는 없었지만, 카카오톡 등을 통한 피싱 시도 사례가 있어 이번 유출 사태와의 관련성을 살펴보고 있으며, 피해자들에게도 재차 주의를 요청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전북대 측은 유출 사실 공개 하루 만인 오늘(2일) 오후 1시 20분까지 전화와 이메일, 국민신문고를 통해 천여 건의 민원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금전 피해는 없었지만, 카카오톡 등을 통한 피싱 시도 사례가 있어 이번 유출 사태와의 관련성을 살펴보고 있으며, 피해자들에게도 재차 주의를 요청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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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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