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노선 개편’ 안내 미비…대체편 시간표 없어
입력 2024.08.02 (21:37)
수정 2024.08.02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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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노선이 개편됐지만 여전히 일부 버스정류장에 개편 전 버스시간표와 노선이 안내되고 있어 시민들에게 혼란을 주고 있습니다.
KBS 취재 결과 제주시 사려니숲 길과 교래리, 산굼부리 정류장에는 별다른 버스 개편 안내도 없이 이번에 경로가 바뀌며 운행하지 않는 222번 버스 노선의 시간표가 그대로 붙어있습니다.
또, 주택가 버스정류장에도 일부 버스 노선을 통폐합하는 대신 출근길 수요맞춤형 버스를 배차했지만 대체 버스의 시간표는 없고 기존 버스 시간표를 그대로 두면서 시민 혼란을 가중하고 있습니다.
KBS 취재 결과 제주시 사려니숲 길과 교래리, 산굼부리 정류장에는 별다른 버스 개편 안내도 없이 이번에 경로가 바뀌며 운행하지 않는 222번 버스 노선의 시간표가 그대로 붙어있습니다.
또, 주택가 버스정류장에도 일부 버스 노선을 통폐합하는 대신 출근길 수요맞춤형 버스를 배차했지만 대체 버스의 시간표는 없고 기존 버스 시간표를 그대로 두면서 시민 혼란을 가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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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스 노선 개편’ 안내 미비…대체편 시간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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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02 21:37:48
- 수정2024-08-02 21:52:59
버스 노선이 개편됐지만 여전히 일부 버스정류장에 개편 전 버스시간표와 노선이 안내되고 있어 시민들에게 혼란을 주고 있습니다.
KBS 취재 결과 제주시 사려니숲 길과 교래리, 산굼부리 정류장에는 별다른 버스 개편 안내도 없이 이번에 경로가 바뀌며 운행하지 않는 222번 버스 노선의 시간표가 그대로 붙어있습니다.
또, 주택가 버스정류장에도 일부 버스 노선을 통폐합하는 대신 출근길 수요맞춤형 버스를 배차했지만 대체 버스의 시간표는 없고 기존 버스 시간표를 그대로 두면서 시민 혼란을 가중하고 있습니다.
KBS 취재 결과 제주시 사려니숲 길과 교래리, 산굼부리 정류장에는 별다른 버스 개편 안내도 없이 이번에 경로가 바뀌며 운행하지 않는 222번 버스 노선의 시간표가 그대로 붙어있습니다.
또, 주택가 버스정류장에도 일부 버스 노선을 통폐합하는 대신 출근길 수요맞춤형 버스를 배차했지만 대체 버스의 시간표는 없고 기존 버스 시간표를 그대로 두면서 시민 혼란을 가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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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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