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 활주로 50도 육박…올해 첫 살수 작업

입력 2024.08.02 (21:38) 수정 2024.08.02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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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북부지역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제주국제공항 활주로 표면 온도가 50도 가까이 치솟으면서 올 여름 처음으로 살수 작업이 이뤄졌습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은 폭염 속에서 일하는 항공기 이동지역 노동자들의 온열 질환 예방을 위해 어제(1일) 공항 소방차와 살수차를 가동해 물 30톤을 뿌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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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공항 활주로 50도 육박…올해 첫 살수 작업
    • 입력 2024-08-02 21:38:42
    • 수정2024-08-02 21:52:30
    뉴스9(제주)
제주 북부지역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제주국제공항 활주로 표면 온도가 50도 가까이 치솟으면서 올 여름 처음으로 살수 작업이 이뤄졌습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은 폭염 속에서 일하는 항공기 이동지역 노동자들의 온열 질환 예방을 위해 어제(1일) 공항 소방차와 살수차를 가동해 물 30톤을 뿌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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