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올림픽에서 ‘깜짝 프로포즈’…금메달보다 값진 다이아?
입력 2024.08.03 (20:26)
수정 2024.08.03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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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혼합복식 결승전이 끝난 뒤 메달리스트의 '깜짝 프로포즈'가 화제입니다. 정쓰웨이-황야충 조(중국)가 우리나라의 김원호(삼성생명)-정나은(화순군청) 조를 2대 0(21-8, 21-11)으로 이기고 금메달을 획득했는데요. 금메달을 목에 건 황야충은 시상대에서 내려온 뒤 남자친구인 중국의 남자복식 선수 류위천을 발견했습니다. 황야충에게 꽃다발을 건넨 류위천은 한쪽 무릎을 꿇더니 주머니에서 반지를 꺼내 청혼했습니다. 전 세계의 축복 속에 '올림픽 메달리스트 부부'가 탄생하는 순간을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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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08-03 20: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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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혼합복식 결승전이 끝난 뒤 메달리스트의 '깜짝 프로포즈'가 화제입니다. 정쓰웨이-황야충 조(중국)가 우리나라의 김원호(삼성생명)-정나은(화순군청) 조를 2대 0(21-8, 21-11)으로 이기고 금메달을 획득했는데요. 금메달을 목에 건 황야충은 시상대에서 내려온 뒤 남자친구인 중국의 남자복식 선수 류위천을 발견했습니다. 황야충에게 꽃다발을 건넨 류위천은 한쪽 무릎을 꿇더니 주머니에서 반지를 꺼내 청혼했습니다. 전 세계의 축복 속에 '올림픽 메달리스트 부부'가 탄생하는 순간을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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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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