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여자 사브르 단체, 프랑스 꺾고 사상 첫 결승 진출

입력 2024.08.03 (23:14) 수정 2024.08.03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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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펜싱 여자 사브르 대표팀이 올림픽 단체전에서 사상 첫 결승 진출을 이뤄냈습니다.

윤지수, 전하영, 최세빈, 전은혜로 구성된 한국 여자 사브르 대표팀은 3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의 그랑팔레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단체전 준결승에서 개최국이자 팀 랭킹 1위인 프랑스를 45-36으로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습니다.

현재 팀 세계랭킹 4위인 한국이 올림픽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결승에 오른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은메달을 확보한 한국은 한국시간 4일 새벽 우크라이나와 금메달을 놓고 격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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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펜싱 여자 사브르 대표팀이 올림픽 단체전에서 사상 첫 결승 진출을 이뤄냈습니다.

윤지수, 전하영, 최세빈, 전은혜로 구성된 한국 여자 사브르 대표팀은 3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의 그랑팔레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단체전 준결승에서 개최국이자 팀 랭킹 1위인 프랑스를 45-36으로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습니다.

현재 팀 세계랭킹 4위인 한국이 올림픽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결승에 오른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은메달을 확보한 한국은 한국시간 4일 새벽 우크라이나와 금메달을 놓고 격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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