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인터뷰] 눈물 못감춘 신유빈 “노력만큼의 결과, 하야타가 앞섰어요”

입력 2024.08.03 (22:44) 수정 2024.08.03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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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신동'으로 등장해 '한국 탁구의 에이스'로 성장한 신유빈 선수가 한국 선수로는 20년 만에 올림픽 단식 4강에 진출했지만, 아쉽게 시상대에 서지는 못했습니다.

신유빈 선수는 경기 뒤 인터뷰에서 아쉬움의 눈물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신 선수는 상대였던 일본의 하야타 히나 선수가 자신을 모든 면에서 앞섰다면서 노력만큼의 결과라고 말했습니다.

신유빈 선수는 "포기하지 않고 계속 노력을 하겠다"면서 탁구계 선후배 동료들, 부모님 팬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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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8-03 22:44:18
    • 수정2024-08-03 22:4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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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신동'으로 등장해 '한국 탁구의 에이스'로 성장한 신유빈 선수가 한국 선수로는 20년 만에 올림픽 단식 4강에 진출했지만, 아쉽게 시상대에 서지는 못했습니다.

신유빈 선수는 경기 뒤 인터뷰에서 아쉬움의 눈물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신 선수는 상대였던 일본의 하야타 히나 선수가 자신을 모든 면에서 앞섰다면서 노력만큼의 결과라고 말했습니다.

신유빈 선수는 "포기하지 않고 계속 노력을 하겠다"면서 탁구계 선후배 동료들, 부모님 팬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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