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상대 포옹하고 관중에 인사, 세계4위 신유빈의 마무리

입력 2024.08.04 (00:34) 수정 2024.08.04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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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로는 20년 만에 올림픽 탁구 단식 4강에 진출했던 신유빈 선수가 일본의 하야타 히나 선수에 아쉽게 패배하면서,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는데요.

패배가 확정된 뒤, 신유빈 선수는 자신에게 승리한 하야타 히나 선수를 안으며 축하의 뜻을 전했습니다. 일본 감독에게도 인사했습니다.

신 선수는 평소와 달리 경기 뒤 벤치에 한참 앉아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그러나 퇴장하면서 관중들에게 끝까지 인사를 잊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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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8-04 00:34:19
    • 수정2024-08-04 00:3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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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로는 20년 만에 올림픽 탁구 단식 4강에 진출했던 신유빈 선수가 일본의 하야타 히나 선수에 아쉽게 패배하면서,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는데요.

패배가 확정된 뒤, 신유빈 선수는 자신에게 승리한 하야타 히나 선수를 안으며 축하의 뜻을 전했습니다. 일본 감독에게도 인사했습니다.

신 선수는 평소와 달리 경기 뒤 벤치에 한참 앉아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그러나 퇴장하면서 관중들에게 끝까지 인사를 잊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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