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체류 외국인 상대 강도 2명 징역형
입력 2024.08.05 (07:59)
수정 2024.08.05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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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법원은 불법 체류 외국인을 대상으로 강도 행각을 벌인 혐의로 기소된 20대 2명에게 각각 징역 4년과 3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4월, 브로커를 통해 알게 된 30대 태국인 여성을 야산으로 끌고 가 현금과 귀금속, 휴대전화를 빼앗고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재판부는 범행 경위와 방법 등을 볼때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면서도 피해자와 합의한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4월, 브로커를 통해 알게 된 30대 태국인 여성을 야산으로 끌고 가 현금과 귀금속, 휴대전화를 빼앗고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재판부는 범행 경위와 방법 등을 볼때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면서도 피해자와 합의한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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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법체류 외국인 상대 강도 2명 징역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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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05 07:59:51
- 수정2024-08-05 08:41:47
대구지방법원은 불법 체류 외국인을 대상으로 강도 행각을 벌인 혐의로 기소된 20대 2명에게 각각 징역 4년과 3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4월, 브로커를 통해 알게 된 30대 태국인 여성을 야산으로 끌고 가 현금과 귀금속, 휴대전화를 빼앗고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재판부는 범행 경위와 방법 등을 볼때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면서도 피해자와 합의한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4월, 브로커를 통해 알게 된 30대 태국인 여성을 야산으로 끌고 가 현금과 귀금속, 휴대전화를 빼앗고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재판부는 범행 경위와 방법 등을 볼때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면서도 피해자와 합의한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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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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