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첫 메달에 ‘성큼’…다이빙 간판 우하람 결승 진출
입력 2024.08.08 (06:07)
수정 2024.08.08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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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 다이빙 간판 우하람이 남자 다이빙 3m 스프링보드에서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자신이 세운 다이빙 사상 최고 성적, 올림픽 4위를 넘어 첫 메달리스트의 꿈에 더욱 가까이 갔습니다.
최혜림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예선에서 12위로 올라와 7번째로 스프링보드에 선 우하람.
경기장 안의 관중이 모두 숨죽인 가운데 침착하게 물속으로 떨어집니다.
3차 시기에서는 높은 난도의 4회전 반 기술을 깔끔하게 수행하며 흐름을 탔습니다.
["점프 동작 좋아요. 회전수 좋습니다. 아 입수 잘 잡아줬어요."]
최종 점수는 432점.
18명 중 9위에 올라 결승에 안착했습니다.
[우하람/다이빙 국가 대표 : "목표가 결승일 때와는 다르게 결승 진출이 아니기 때문에 이번에도 무조건 올라가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목표는 메달.
몸 상태도, 자신감도 최상입니다.
[우하람/다이빙 국가대표 : "어떻게 해야 점수가 나오고, 무엇을 보완해야 할지 예선, 준결승을 치르면서 확실히 느꼈기 때문에 결승에서 그 점 보완해서 고득점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할 것 같아요."]
한국 다이빙의 자존심을 지킨 우하람은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이란 새 역사를 쓸 준비를 마쳤습니다.
파리에서 KBS 뉴스 최혜림입니다.
촬영기자:심규일/영상편집:양다운
한국 다이빙 간판 우하람이 남자 다이빙 3m 스프링보드에서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자신이 세운 다이빙 사상 최고 성적, 올림픽 4위를 넘어 첫 메달리스트의 꿈에 더욱 가까이 갔습니다.
최혜림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예선에서 12위로 올라와 7번째로 스프링보드에 선 우하람.
경기장 안의 관중이 모두 숨죽인 가운데 침착하게 물속으로 떨어집니다.
3차 시기에서는 높은 난도의 4회전 반 기술을 깔끔하게 수행하며 흐름을 탔습니다.
["점프 동작 좋아요. 회전수 좋습니다. 아 입수 잘 잡아줬어요."]
최종 점수는 432점.
18명 중 9위에 올라 결승에 안착했습니다.
[우하람/다이빙 국가 대표 : "목표가 결승일 때와는 다르게 결승 진출이 아니기 때문에 이번에도 무조건 올라가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목표는 메달.
몸 상태도, 자신감도 최상입니다.
[우하람/다이빙 국가대표 : "어떻게 해야 점수가 나오고, 무엇을 보완해야 할지 예선, 준결승을 치르면서 확실히 느꼈기 때문에 결승에서 그 점 보완해서 고득점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할 것 같아요."]
한국 다이빙의 자존심을 지킨 우하람은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이란 새 역사를 쓸 준비를 마쳤습니다.
파리에서 KBS 뉴스 최혜림입니다.
촬영기자:심규일/영상편집:양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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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상 첫 메달에 ‘성큼’…다이빙 간판 우하람 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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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08 06:07:05
- 수정2024-08-08 06:13:52
[앵커]
한국 다이빙 간판 우하람이 남자 다이빙 3m 스프링보드에서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자신이 세운 다이빙 사상 최고 성적, 올림픽 4위를 넘어 첫 메달리스트의 꿈에 더욱 가까이 갔습니다.
최혜림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예선에서 12위로 올라와 7번째로 스프링보드에 선 우하람.
경기장 안의 관중이 모두 숨죽인 가운데 침착하게 물속으로 떨어집니다.
3차 시기에서는 높은 난도의 4회전 반 기술을 깔끔하게 수행하며 흐름을 탔습니다.
["점프 동작 좋아요. 회전수 좋습니다. 아 입수 잘 잡아줬어요."]
최종 점수는 432점.
18명 중 9위에 올라 결승에 안착했습니다.
[우하람/다이빙 국가 대표 : "목표가 결승일 때와는 다르게 결승 진출이 아니기 때문에 이번에도 무조건 올라가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목표는 메달.
몸 상태도, 자신감도 최상입니다.
[우하람/다이빙 국가대표 : "어떻게 해야 점수가 나오고, 무엇을 보완해야 할지 예선, 준결승을 치르면서 확실히 느꼈기 때문에 결승에서 그 점 보완해서 고득점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할 것 같아요."]
한국 다이빙의 자존심을 지킨 우하람은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이란 새 역사를 쓸 준비를 마쳤습니다.
파리에서 KBS 뉴스 최혜림입니다.
촬영기자:심규일/영상편집:양다운
한국 다이빙 간판 우하람이 남자 다이빙 3m 스프링보드에서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자신이 세운 다이빙 사상 최고 성적, 올림픽 4위를 넘어 첫 메달리스트의 꿈에 더욱 가까이 갔습니다.
최혜림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예선에서 12위로 올라와 7번째로 스프링보드에 선 우하람.
경기장 안의 관중이 모두 숨죽인 가운데 침착하게 물속으로 떨어집니다.
3차 시기에서는 높은 난도의 4회전 반 기술을 깔끔하게 수행하며 흐름을 탔습니다.
["점프 동작 좋아요. 회전수 좋습니다. 아 입수 잘 잡아줬어요."]
최종 점수는 432점.
18명 중 9위에 올라 결승에 안착했습니다.
[우하람/다이빙 국가 대표 : "목표가 결승일 때와는 다르게 결승 진출이 아니기 때문에 이번에도 무조건 올라가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목표는 메달.
몸 상태도, 자신감도 최상입니다.
[우하람/다이빙 국가대표 : "어떻게 해야 점수가 나오고, 무엇을 보완해야 할지 예선, 준결승을 치르면서 확실히 느꼈기 때문에 결승에서 그 점 보완해서 고득점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할 것 같아요."]
한국 다이빙의 자존심을 지킨 우하람은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이란 새 역사를 쓸 준비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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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림 기자 gaegu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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