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준 태권도 ‘금’…높이뛰기 우상혁 결승 진출
태권도 신성 박태준이 최경량급에서 우리나라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남자 태권도에선 16년 만의 금메달로, 종주국의 자부심을 지켰습니다. 높이뛰기 간판 우상혁은 예선 공동 3위로 가볍게 결승에 올랐습니다.
KDI, “올해 경제 성장률 2.5%…0.1%p 하향”
국책연구기관 KDI가 올해 우리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2.5%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지난 5월 내놓은 전망치에서 0.1%포인트 내린 것으로, 수출은 증가하고 있지만 민간 소비와 투자 등 내수가 부진하다고 진단했습니다.
단체 행동한 점주 계약 해지한 BBQ…대법 “위법”
치킨 프랜차이즈 BBQ가 가맹점 협의회 활동을 주도한 가맹점주에게 계약 갱신을 거절한 것은 위법하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BBQ 본사가 이른바 '갑질'을 한 것이 맞다는 취지로, 단체 행동을 막아온 BBQ에 제동이 걸렸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총수 아들 회사 부당 지원’ 삼표에 116억 과징금
시멘트 등을 생산하는 삼표그룹의 핵심 계열사가 총수 아들의 회사를 부당하게 지원했다 적발됐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경영권 승계 목적이 있었다고 보고 116억 원의 과징금을 물리기로 했습니다.
태권도 신성 박태준이 최경량급에서 우리나라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남자 태권도에선 16년 만의 금메달로, 종주국의 자부심을 지켰습니다. 높이뛰기 간판 우상혁은 예선 공동 3위로 가볍게 결승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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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2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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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08 12:00:49
- 수정2024-08-08 12:12:01
박태준 태권도 ‘금’…높이뛰기 우상혁 결승 진출
태권도 신성 박태준이 최경량급에서 우리나라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남자 태권도에선 16년 만의 금메달로, 종주국의 자부심을 지켰습니다. 높이뛰기 간판 우상혁은 예선 공동 3위로 가볍게 결승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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