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황우석 교수가 모든 공직을 사퇴한다는 기자회견을 한 뒤 황 교수의 연구를 위해 난자를 기증하겠다는 여성들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황 교수를 사랑하는 모임 인터넷 카페에는 오늘 오후 5시반 현재 난자를 기증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여성이 5백20 명을 넘어섰습니다.
특히 황 교수의 기자회견 뒤인 어제와 오늘 이틀 사이에만 무려 4백 명 가까운 여성들이 난자 기증 의사를 밝힌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연구·치료목적 난자 기증 모임 재단에도 지금까지 전화와 인터넷을 통해 모두 백여 명의 여성들이 난자 기증 의사를 밝힌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로써 황 교수의 연구에 난자를 기증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여성은 지금까지 모두 6백20 명을 넘어섰습니다.
황 교수를 사랑하는 모임 인터넷 카페에는 오늘 오후 5시반 현재 난자를 기증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여성이 5백20 명을 넘어섰습니다.
특히 황 교수의 기자회견 뒤인 어제와 오늘 이틀 사이에만 무려 4백 명 가까운 여성들이 난자 기증 의사를 밝힌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연구·치료목적 난자 기증 모임 재단에도 지금까지 전화와 인터넷을 통해 모두 백여 명의 여성들이 난자 기증 의사를 밝힌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로써 황 교수의 연구에 난자를 기증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여성은 지금까지 모두 6백20 명을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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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자 기증 희망자 6백 명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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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5-11-26 06:59:49
![](/newsimage2/200511/20051126/803128.jpg)
어제 황우석 교수가 모든 공직을 사퇴한다는 기자회견을 한 뒤 황 교수의 연구를 위해 난자를 기증하겠다는 여성들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황 교수를 사랑하는 모임 인터넷 카페에는 오늘 오후 5시반 현재 난자를 기증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여성이 5백20 명을 넘어섰습니다.
특히 황 교수의 기자회견 뒤인 어제와 오늘 이틀 사이에만 무려 4백 명 가까운 여성들이 난자 기증 의사를 밝힌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연구·치료목적 난자 기증 모임 재단에도 지금까지 전화와 인터넷을 통해 모두 백여 명의 여성들이 난자 기증 의사를 밝힌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로써 황 교수의 연구에 난자를 기증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여성은 지금까지 모두 6백20 명을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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