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
한국 음식이 러시아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매년 20% 이상 씩 한국식품 수출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
모스크바에서 신성범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
<리포트>
스웨덴의 가구재벌 이케아가 운영하는 대형 유통점입니다.
모스크바의 대표적인 이 쇼핑센터에서 한국 식품을 알리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김치와 단무지,인삼차에다 고추장 쌈장등 스무개가 넘는 품목이 선을 보였습니다.
맛을 본 러시아 사람들은 무엇보다 맵고 강한 독특한 맛에 연방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녹취>마리나(러시아 사람): "입맛에는 조금 짜지만 양념이 강하고 맛은 매우 좋습니다."
<녹취>세르게이: "한국 식품은 오늘 처음입니다만 앞으로 파는 가게를 찾아볼 생각입니다."
러시아는 일본 미국 중국에 이어 네번째로 큰 한국식품 수출시장입니다.
지난 한해 1억 8천만달러 어치를 수출했고 1년에 20%이상씩 수출실적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녹취>김학수(농수산물유통공사 팀장): "
러시아 시장을 석권하고 지금은 현지에 공장까지 세운 초코파이와 도시락 라면에 이어 김치와 된장으로 러시아 사람들의 입맛을 잡으려는 중소업체들의 시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모스크바에서 KBS뉴스 신성범입니다.
한국 음식이 러시아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매년 20% 이상 씩 한국식품 수출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
모스크바에서 신성범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
<리포트>
스웨덴의 가구재벌 이케아가 운영하는 대형 유통점입니다.
모스크바의 대표적인 이 쇼핑센터에서 한국 식품을 알리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김치와 단무지,인삼차에다 고추장 쌈장등 스무개가 넘는 품목이 선을 보였습니다.
맛을 본 러시아 사람들은 무엇보다 맵고 강한 독특한 맛에 연방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녹취>마리나(러시아 사람): "입맛에는 조금 짜지만 양념이 강하고 맛은 매우 좋습니다."
<녹취>세르게이: "한국 식품은 오늘 처음입니다만 앞으로 파는 가게를 찾아볼 생각입니다."
러시아는 일본 미국 중국에 이어 네번째로 큰 한국식품 수출시장입니다.
지난 한해 1억 8천만달러 어치를 수출했고 1년에 20%이상씩 수출실적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녹취>김학수(농수산물유통공사 팀장): "
러시아 시장을 석권하고 지금은 현지에 공장까지 세운 초코파이와 도시락 라면에 이어 김치와 된장으로 러시아 사람들의 입맛을 잡으려는 중소업체들의 시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모스크바에서 KBS뉴스 신성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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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입맛 잡아라”
-
- 입력 2005-11-26 07:24:20
![](/newsimage2/200511/20051126/803179.jpg)
<앵커 멘트 >
한국 음식이 러시아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매년 20% 이상 씩 한국식품 수출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
모스크바에서 신성범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
<리포트>
스웨덴의 가구재벌 이케아가 운영하는 대형 유통점입니다.
모스크바의 대표적인 이 쇼핑센터에서 한국 식품을 알리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김치와 단무지,인삼차에다 고추장 쌈장등 스무개가 넘는 품목이 선을 보였습니다.
맛을 본 러시아 사람들은 무엇보다 맵고 강한 독특한 맛에 연방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녹취>마리나(러시아 사람): "입맛에는 조금 짜지만 양념이 강하고 맛은 매우 좋습니다."
<녹취>세르게이: "한국 식품은 오늘 처음입니다만 앞으로 파는 가게를 찾아볼 생각입니다."
러시아는 일본 미국 중국에 이어 네번째로 큰 한국식품 수출시장입니다.
지난 한해 1억 8천만달러 어치를 수출했고 1년에 20%이상씩 수출실적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녹취>김학수(농수산물유통공사 팀장): "
러시아 시장을 석권하고 지금은 현지에 공장까지 세운 초코파이와 도시락 라면에 이어 김치와 된장으로 러시아 사람들의 입맛을 잡으려는 중소업체들의 시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모스크바에서 KBS뉴스 신성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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