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의 창] 부안 가력선착장, 국가 어항 신규지정 예비 대상 선정
입력 2024.08.12 (07:46)
수정 2024.08.12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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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안군 가력선착장이 신규 국가 어항 예비 대상에 선정됐습니다.
하루 단위로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할 수 있는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이 김제 지역 농가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전북의 지역소식, 진유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부안 가력선착장이 해양수산부 국가 어항 신규지정 예비 대상항에 포함됐습니다.
이번 선정으로 가력선착장의 어항 기능과 편익 시설이 확대돼 어민들의 어업 환경을 개선하고, 해양 레저 산업을 활성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가력선착장은 새만금호 내측에 있는 어선들이 외측을 오갈 수 있도록 만들었지만, 어선을 수용할 공간이 부족해 확장 요구가 꾸준히 제기돼 왔습니다.
[김상일/부안군 해양시설팀장 : "부안군 가력선착장이 국가 어항 예비 대상항으로 선정돼 해양 수산 분야의 비약적인 발전이 기대됩니다."]
하루 단위로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할 수 있는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이 김제 지역 농가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김제시는 공공형 계절근로 운영 주체로 동김제농협과 공덕농협이 선정된 뒤, 지난 5월부터 석달여간 모두 40명의 외국인 근로자가 668곳의 농가에서 일손을 보탰다고 밝혔습니다.
[주미정/김제시 농촌인력지원팀장 : "올해 도입된 공공형 계절근로는 단기 인력이 필요한 소규모 농가의 큰 호응을 얻고 있어서 규모를 더 확대하고, 다양한 인력수급 정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완주군이 오는 11월 개최하는 아동권리영화제에서 상영할 작품을 공모합니다.
아동권리 증진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아동친화도시 관련 주제나 미디어, 기후위기, 마음건강 가운데 주제를 선정해 다음 달 말까지 출품하면 됩니다.
지난해 1월 1일 이후 제작한 작품이어야 하고 형식과 장르 제한은 없습니다.
KBS 뉴스 진유민입니다.
영상편집:정영주
부안군 가력선착장이 신규 국가 어항 예비 대상에 선정됐습니다.
하루 단위로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할 수 있는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이 김제 지역 농가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전북의 지역소식, 진유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부안 가력선착장이 해양수산부 국가 어항 신규지정 예비 대상항에 포함됐습니다.
이번 선정으로 가력선착장의 어항 기능과 편익 시설이 확대돼 어민들의 어업 환경을 개선하고, 해양 레저 산업을 활성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가력선착장은 새만금호 내측에 있는 어선들이 외측을 오갈 수 있도록 만들었지만, 어선을 수용할 공간이 부족해 확장 요구가 꾸준히 제기돼 왔습니다.
[김상일/부안군 해양시설팀장 : "부안군 가력선착장이 국가 어항 예비 대상항으로 선정돼 해양 수산 분야의 비약적인 발전이 기대됩니다."]
하루 단위로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할 수 있는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이 김제 지역 농가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김제시는 공공형 계절근로 운영 주체로 동김제농협과 공덕농협이 선정된 뒤, 지난 5월부터 석달여간 모두 40명의 외국인 근로자가 668곳의 농가에서 일손을 보탰다고 밝혔습니다.
[주미정/김제시 농촌인력지원팀장 : "올해 도입된 공공형 계절근로는 단기 인력이 필요한 소규모 농가의 큰 호응을 얻고 있어서 규모를 더 확대하고, 다양한 인력수급 정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완주군이 오는 11월 개최하는 아동권리영화제에서 상영할 작품을 공모합니다.
아동권리 증진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아동친화도시 관련 주제나 미디어, 기후위기, 마음건강 가운데 주제를 선정해 다음 달 말까지 출품하면 됩니다.
지난해 1월 1일 이후 제작한 작품이어야 하고 형식과 장르 제한은 없습니다.
KBS 뉴스 진유민입니다.
영상편집:정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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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08-12 08:4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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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가력선착장이 신규 국가 어항 예비 대상에 선정됐습니다.
하루 단위로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할 수 있는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이 김제 지역 농가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전북의 지역소식, 진유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부안 가력선착장이 해양수산부 국가 어항 신규지정 예비 대상항에 포함됐습니다.
이번 선정으로 가력선착장의 어항 기능과 편익 시설이 확대돼 어민들의 어업 환경을 개선하고, 해양 레저 산업을 활성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가력선착장은 새만금호 내측에 있는 어선들이 외측을 오갈 수 있도록 만들었지만, 어선을 수용할 공간이 부족해 확장 요구가 꾸준히 제기돼 왔습니다.
[김상일/부안군 해양시설팀장 : "부안군 가력선착장이 국가 어항 예비 대상항으로 선정돼 해양 수산 분야의 비약적인 발전이 기대됩니다."]
하루 단위로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할 수 있는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이 김제 지역 농가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김제시는 공공형 계절근로 운영 주체로 동김제농협과 공덕농협이 선정된 뒤, 지난 5월부터 석달여간 모두 40명의 외국인 근로자가 668곳의 농가에서 일손을 보탰다고 밝혔습니다.
[주미정/김제시 농촌인력지원팀장 : "올해 도입된 공공형 계절근로는 단기 인력이 필요한 소규모 농가의 큰 호응을 얻고 있어서 규모를 더 확대하고, 다양한 인력수급 정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완주군이 오는 11월 개최하는 아동권리영화제에서 상영할 작품을 공모합니다.
아동권리 증진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아동친화도시 관련 주제나 미디어, 기후위기, 마음건강 가운데 주제를 선정해 다음 달 말까지 출품하면 됩니다.
지난해 1월 1일 이후 제작한 작품이어야 하고 형식과 장르 제한은 없습니다.
KBS 뉴스 진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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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가력선착장이 신규 국가 어항 예비 대상에 선정됐습니다.
하루 단위로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할 수 있는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이 김제 지역 농가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전북의 지역소식, 진유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부안 가력선착장이 해양수산부 국가 어항 신규지정 예비 대상항에 포함됐습니다.
이번 선정으로 가력선착장의 어항 기능과 편익 시설이 확대돼 어민들의 어업 환경을 개선하고, 해양 레저 산업을 활성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가력선착장은 새만금호 내측에 있는 어선들이 외측을 오갈 수 있도록 만들었지만, 어선을 수용할 공간이 부족해 확장 요구가 꾸준히 제기돼 왔습니다.
[김상일/부안군 해양시설팀장 : "부안군 가력선착장이 국가 어항 예비 대상항으로 선정돼 해양 수산 분야의 비약적인 발전이 기대됩니다."]
하루 단위로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할 수 있는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이 김제 지역 농가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김제시는 공공형 계절근로 운영 주체로 동김제농협과 공덕농협이 선정된 뒤, 지난 5월부터 석달여간 모두 40명의 외국인 근로자가 668곳의 농가에서 일손을 보탰다고 밝혔습니다.
[주미정/김제시 농촌인력지원팀장 : "올해 도입된 공공형 계절근로는 단기 인력이 필요한 소규모 농가의 큰 호응을 얻고 있어서 규모를 더 확대하고, 다양한 인력수급 정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완주군이 오는 11월 개최하는 아동권리영화제에서 상영할 작품을 공모합니다.
아동권리 증진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아동친화도시 관련 주제나 미디어, 기후위기, 마음건강 가운데 주제를 선정해 다음 달 말까지 출품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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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유민 기자 real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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