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인터뷰] 주말 원도심 물들인 0시 축제…눈여겨볼 프로그램은?

[앵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대전 0시 축제.

어제 기준으로 65만 명이 축제장을 찾은 것으로 파악됐는데요.

0시 축제에 대한 반응은 어떤지, 이장우 대전시장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오늘로써 축제 4일 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주말 동안 원도심에 많은 인파가 몰려 축제를 즐겼는데요.

많은 관람객이 찾는 만큼 안전이나 교통문제도 우려되는 부분도 적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0시 축제에 대한 현장 반응은 어떤 편입니까?

[앵커]

지난해보다 콘텐츠를 보강해 볼거리를 풍성하게 마련했는데요.

17일까지죠.

남은 축제 기간 중 눈여겨볼 만한 프로그램은 무엇이 있는지 짚어주시죠.

[앵커]

0시 축제가 경제 활성화형 축제인 만큼 지역 브랜드 가치나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한 관심도 높습니다.

시장님은 이번 축제가 지역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십니까?